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60Hz와 120Hz, 기술로 극복한 고화질

LG TV/제품 리뷰   -  2007/10/21 23:10
최근 LCD TV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120Hz는 그 동안 LCD TV의 최대 약점으로 알려져 있던 움직임이 빠른 영상에서 나왔던 번짐과 떨림 현상을 극복한 최신 기술입니다. 이미 세계적으로도 평판 TV분야에서 120Hz는 중요한 이슈입니다.

그러나 하필 왜 120Hz일까? 그리고 120이라는 숫자는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TV와 같은 디스플레이에 화면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그 표면에 전자파를 보내게 되며 그 전자파를 받은 디스플레이는 시청자들이 눈으로 즐기는 생생한 화면으로 변환해 보여주게 됩니다.

여기에서 Hz라는 것은 디스플레이에 전달되는 전자파의 재생율(Refresh Rate)을 의미합니다. 이 전자파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이유는 바로 영상의 화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가 되기 때문이죠. 최근 등장한 120Hz 라이브스캔 기능이 포함된 엑스캔버스 브로드웨이의 경우 예전의 60Hz를 120Hz로 재생율을 높인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전에는 1초당 60장의 화면을 재생했으나 이번에 출시된 엑스캔버스 브로드웨이는 1초 당 무려 120장의 화면을 재생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죠. 따라서 움직임 자체가 예전에 비해 2배의 여유가 생기므로 빠른 화면 움직임에도 부드럽고 선명한 화질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살아있는 생동감을 깨끗하게 전달하는 120Hz 라이브스캔


그런데 처음에는 왜? 60Hz이었을까요? ^^ 우리나라는 방송의 도입과 함께 기술적 표준으로 미국식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당시 미국의 경우 TV방송의 재생율이 60Hz이었으니 당연히 국내에서 판매되는 TV의 재생율도 60Hz가 된 것이었죠. 이 재생율로 기존의 LCD TV에서 방송 화면을 보게 될 경우 LCD TV 패널의 단점인 액정의 반응이 늦어 결국 빠른 화면이 진행될 때 Motion Blur라고 하는 번짐 현상과 Motion Judder라는 떨림 현상이 발생해 시청하기에 불편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죠.

번진다는 의미는 패널의 액정마다 작게 나뉘어져 있는 각 셀이 느리게 반응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로 그림자의 경우 그 움직임의 반대로 그림자가 더 커 보이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한편 떨림이라는 것은 연속적인 장면 중 일부를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화면이 흔들려 보이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문제들은 LCD TV의 보급에 걸림돌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에는 장애란 있을 수가 없죠. ^^ 결국 120Hz라는 두 배 수의 재생율을 구현함으로써 엑스캔버스 브로드웨이의 화질은 기존과 같은 떨림이나 번짐 현상 없이 깨끗한 Full HD화질을 구현하게 된 것입니다.

특히 이런 화질의 개선은 조금이라도 화면 전개 속도가 빠른 영상이나 화면 내의 캡션 등에서 분명하게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기술의 진보가 이뤄지면 사실 확연하게 눈으로 확인하는 게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엑스캔버스 브로드웨이가 이루어낸 120Hz 라이브스캔 기술의 적용은 진정한 LCD TV의 새로운 Full HD 시대를 여는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블로그 에디터